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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셀리는 길가에서 발견된 순간부터
트라우마가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셀리는
동물의 공격을 받고 차에 치였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동물 구조대에 빠른 대처로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행하게도 셀리는 두 눈을 제거를 해야
했습니다. 사고를 당했던 불쌍한 강아지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양쪽 눈은 꿰매어야만 했지만, 좋은
주인에게 입양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앞을 보지 못하는 셀리는 사고 때문인지,
가족에게 더욱 집착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엄마가 집을 비우면 매일
문 앞에 앉아서 기다릴 뿐입니다.
그리고 셀리는 담요를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앞을 볼 수는 없지만, 수건과 담요
정도는 구분을 잘 한다고 하는데요, 가끔
집 밖에서 들리는 소음에는 겁을 먹는다고
합니다.
특히 자동차가 윙윙 거리는 소리를 낼 경우
담요에서 나오질 않는다고 하는데요,
두렵지만, 그럴때마다 항상 가족이 옆에서
지켜주기 때문에 하루하루 즐겁게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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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짤] - 따뜻한 곳만 찾아다니는 강아지가 찾은 최고의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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