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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야생 공원에는 카이우스라는 아기
고릴라가 태어났습니다. 카이우스의 어미는
자연 분만을 할 수가 없어서 태반을
제거하여 분만을 하였으며, 몇시간 동안
둘은 떨어져 있었습니다.
떨어져 있는 동안 카이우스는 몇 가지의
문제로 인해서 병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어미는 아기 고릴라 양육을 거부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미의 거부로 사육사는 수술을 하기 전
아기 침팬치를 직접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기 침팬치는 패혈증 패렴을 앓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
하는 관을 연결해야 했습니다.
사육사를 비롯한 지역의 의사와 간호사,
수의사 및 조산사에 도움을 받으며 어미와
함께 회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미는 아이를 계속 거부했다고 합니다.
아기 고릴라의 병은 호전이 되고 있지만,
아직 어미 곁으로 가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접근을 시키며 유대감
형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sns(@zookeeperchad) 를 통해서 그 모습을
지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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