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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미국의 한 소방서에는 특이한 모습으로 찾아온 강아지가 있습니다. 마을에서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강아지를 구조하기 위해서 강아지를 데리고 소방서로 찾아온 것으로 강아지의 머리에는 무언가 달려 있었습니다.
미국에 한 소방서의 SNS 에 따르면,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병에 얼굴이 갇힌 채로 구조를 기다리는 강아지를 발견한 경찰관은 소방서로 데리고 왔으며, 우리는 강아지를 구조하기 위해서 병을 조심히 절단하였고, 구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소방서에서는 구조 당시 상황을 사진으로 공유하였으며, 사진 속에서 소방대원들은 강아지를 구조하기 위해서 강아지가 다치지 않게 몸을 잡아주고 반대편에서는 조심스럽게 톱을 이용해서 머리가 끼어있는 파란색 병을 톱을 이용해서 절단하고 있습니다.
무사히 구조가 된 강아지는 지친 모습으로 소방대원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구조가 된 강아지는 지역 동물 보호소로 옮겨진 후에 입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병 속에서는 어떤 냄새가 나서 강아지는 머리를 집어넣었는지는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모르지만 소방서에서는 즐거운 해프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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