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와 함께 엉켜있는 이 것을 함께 삼키고 극적으로 살아난 강아지가 있습니다. 올해 세 살이 된 코카푸인 밀로의 주인은 자신의 강아지가 마스크와 뼈를 구분을 할 거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밀로는 그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함께 삼키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인지한 주인은 애완동물 병원으로 급히 이동을 하여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밀로는 다음날 아침까지 마스크를 배속으로 통과를 시키지 못하였고, 마스크에 있는 금속 물질 때문에 구토를 지속 유발하여 자칫 잘못하면 생명이 위험한 순간으로 갈 수가 있었습니다.
수의사는 마스크 속에 있는 철사가 배나 내장을 관통해서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결과는 다행히 성공적이었으며 다음날 퇴원하여 집에서 회복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수의사는 '슬프게도 마스크를 먹은 애완동물을 처음 본 것은 아니다' 라고 말을 하며, '함부로 방치하는 마스크는 생명을 위협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나 장에 손상을 입혀 패혈증과 사망으로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애완동물이나 야생동물에게 매우 위험한 존재이다'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사용한 마스크를 지정된 곳에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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