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만화 속 톰과 제리는 서로 한 집에 살고 있는 애증의 관계로 톰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리를 잡으려고 하지만 때로는 누구보다도 친한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사람의 손길로 키워지기 때문에 사냥을 할 필요가 없지만 본능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먹잇감을 발견을 하면 죽이지는 않지만 가지고 노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쥐와 함께 마시는 재미있는 영상이 공개가 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주인은 부엌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부엌에 쥐가 살고 있는 것을 확인을 하였고, 집에서 함께 지내는 반려묘 시몬이 사냥을 해줄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고양이 시몬은 집에 들어온 쥐와 함께 물을 마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곤 편안하게 마시게 두었고 그런 모습이 귀여웠는지 전혀 위협적이 않은 앞 발을 이용해서 쥐의 머리를 계속 쓰담쓰담해줬습니다.
눈으로만 보고 누군가에게 말하면 절대 믿을 수 없는 장면이기에 집 주인은 영상으로 이 모습을 남겨두었고 sns 등에 공유가 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시몬은 어린 시절부터 두 마리의 보더콜리와 함께 자랐기 때문에 그의 주인은 단순 고양이가 아닌 집안에 세번째 강아지 같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영향으로 인해 시몬은 매우 사교적인 고양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교적인 성격때문인지 아니면 톰과 제리를 보지 않아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덕분에 부엌에 들어온 쥐는 편안하게 물을 마시고 갔다고 합니다. 그 뒤로 쥐는 여러번 집에 방문을 하여 시몬과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이름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으며, 고양이의 앞으로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별그램에 방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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