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정확성과 전문성이 필요한 방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내 그리고 해외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대한 정보만 확인만 할 뿐 더이상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방송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였을 경우 그 어느 예능보다도 재미있는 사건이 되곤 합니다.
해외 뉴스 프로에서 기상캐스팅을 하던 중에 재미있는 사건이 발생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기상캐스터이자 기상학자인 앤서니와 그의 귀여운 강아지 스톰이 등장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스톰의 주인은 평소와 다름없이 일기 예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진지한 표정과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며 딱딱한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전혀 알 수 없는 스톰은 간식을 받기 위해서 화면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앤서니는 자신의 강아지가 화면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조금 당황하였지만, 자연스레 움직이며 화면 밖으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주간의 날씨 그리고 전 지역 일교차 그리고 태풍의 움직임 등 전체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 잠시 화면 밖으로 나가자 어김없이 화면 속으로 등장하였습니다.
방송 마지막엔 일기 예보와 스톰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기까지 하여 해당 방송은 개 산책 예보라고도 이야기를 했는데요, 온라인 상에서는 이를 본 사람들은 개가 뉴스에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요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강아지 스톰은 이번이 처음 tv 에 출연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10년 전부터 다양한 방송에 나오면서 그 자체를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인을 도와서 각종 방송과 행사들 동행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국내에도 발생한다면 정말 큰 방송사고가 될지 즐거운 해프닝으로 끝날지 궁금합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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