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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설치되어 있는 cctv 를 확인하던 중에 놀라운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 sns 로 널리 퍼져서 화제가 된 사건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에 수영장이 있는 저택에서 있었던 일로 수영장에 빠져서 익사 직전까지 갔던 강아지를 도와준 친구 강아지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구조를 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15세가 된 포메라니안은 야외 수영장 근처를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미끄러져 빠지게 되었습니다. 작은 강아지는 물에 뜨기 위해 애썻고 스스로 올라올 수가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체력이 떨어지게 되어 익사를 할 수도 있는 순간 친구 강아지 제시는 위험을 감지하고 바로 구조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구조는 무려 34분 동안 진행이 되었습니다. 집안에 사람이 있었다면 단 1분이면 해결될 문제였지만, 강아지 제시한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죽을 힘들 다한 포메라니안은 다행이 수영장 사이드로 헤엄쳐왔으며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제시는 이빨을 이용해서 끌어 당기면서 바로 구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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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사히 구조를 할 수 있었던 거 같은데요, 앞으로도 서로 우정 변치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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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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