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의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강아지는 이전 주인과 있을 때 교통사고를 당한 후에 허리가 부러지게 되어서 뒷다리가 마비가 된 상태로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하반신이 마비가 된 강아지의 쾌활한 성격에 끌린 현재 주인이 입양을 하게 되었고 하반신이 마비가 되어 불편하지만 현재 주인은 다른 강아지들과 마찬가지로 한 가족으로 여기며 지내기 시작하였고, 재활을 통해서 불편하지만 앞다리로만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반신이 마비가 된 큰 부상을 입었지만 강아지는 집안에 있는 친구들과 놀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반신이 마비가 되어서 움직임이 상당히 제한이 되었으며, 이를 본 주인은 휠체어를 선물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체형에 맞는 맞춤 휠체어를 제작을 하였고 집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강아지는 휠체어에 대한 호기심과 망설임을 보이다가 점차 다가갔으며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즉시 착용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즉시 착용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이 강아지는 바로 착용을 하였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전혀 다른 강아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이 강아지는 휠체어를 사용하여 뒤뜰로 형제들과 산책을 나갈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더 이상 장애를 가진 강아지가 아닌 매우 행복하고 건강한 강아지입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도한 매일 매일 인스타를 통해서 긍정적인 이 강아지를 볼 수가 있다고 하니 한번 방문해서 응원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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