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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이야기

고양이가 윙크를 한다면 "병원"에 "꼭" 가봐야 하는 이유

by creators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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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반려견 혹은 반려묘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가족으로 받아들여 입양을 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반려묘는 말을 잘 따르는 반려견에 비해 튕기는 맛(?)이 있어 사람을 집사로 만들어 버리는 매력 때문에 오늘날 많이들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데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의 본격적인 동거(?) 전에 사전 조사와 정보 등을 서치해서 훌륭한 집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출처 : pixabay

 

고양이라는 동물 자체가 워낙 표정이 없기는 한데 한 쪽 눈을 살짝 감았다 뜨는 사람으로 치면 윙크 비슷한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고양이의 "윙크"는 두 눈을 서서히 감았다가 실눈을 뜨거나 감은 상태를 잠깐 유지하다가 뜨는 동작을 말합니다. 고양이가 두 눈을 꿈뻑꿈뻑 하는 모습은 신뢰를 하는 상대방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거라고 해서 "고양이 인사법"이라고도 합니다.

🖥 출처 : pixabay



한쪽 눈만 감아서 윙크하는 동물은 이 세상에 아마 사람밖에 없을 겁니다. 고양이들이 한쪽 눈을 감고 꿈뻑꿈뻑 거리는게 한두번이 아니고 지속적이라면 어떤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살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는 고양이의 눈이 부어 있는지 혹은 눈꼽이 끼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결막염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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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눈을 비비거나 눈꼽이 많이 끼는 증세가 보일 수 있으며 한 쪽눈을 꿈뻑 꿈뻑 하는 모습이 윙크를 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결막염은 자신이 혀, 앞발로 눈을 비비는 그루밍 과정에서 세균에 노출되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출처 : pixabay



고양이의 경우 콧물이나 침, 눈곱 등의 분비물을 통하여 전염되는 경우와 분비물이 묻은 침구류 등에 의하여 전염되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질병이므로 관리 및 예방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백신 예방 접종을 하며 식기나 침구류는 자주 자주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헤르페스 감염은 백신에 의한 예방이 필수입니다. 100%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 증상을 약화 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출처 : pixabay



졸린 듯 곁눈질을 하면서 쳐다보거나 눈을 끔뻑 끔뻑 거리는 것은 상대를 신뢰 하고 편안해 하는 의미도 있지만 이렇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아픈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 하고 처방을 하는 것이 가족이라 생각하는 반려묘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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