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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6년 동안 깍지 않은 17킬로의 털을 밀고 난 뒤 즐겁게 뛰어다니는 양

by 리뷰어남스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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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년동안 털을 깍지 못하고 방치가 되어
외로이 지내던 양이 있었습니다. 해당 지역
동물 구호 단체에서는 해당 사건을 확인
주인에게 확인 연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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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그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주인과 통화를 하였고, 양에 대한 책임감이
전혀 없었으며, 전화를 통해서 양을 구조 
단체에 넘기는 것을 동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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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되기 전 양의 짝은 코요테에 의해
죽임을 당한 후 이름 없이 수년간 혼자 
살았으며 주인은 건초와 물을 주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며, 양 마찬가지로 
어떠한 인간과 접촉이 없었습니다.

 

 



구조 대원이 데리고 온 양은 약 17kg 정도
털을 온 몸에 감싸고 있었으며, 눈은 길게 
내려온 털뭉치로 인해 시야를 가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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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매우 소심하고 겁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털이 바닥에 끌리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양의 털을 제거하기 시작했고,
작업을 완료하는데까지 무려 두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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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양들의 털 컨디션이 아니다 보니 조금
더 조심스럽게 작업을 했으며, 양은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참을성 있게 털을 모두 자를때까지 
얌전하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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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털이 제거가 된 후 이제 자유롭게 
양은 움직일 수가 있었으며, 그 모습은 너무
행복해 보였다고 합니다. 이 후 다른 양들과
생활을 적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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