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경찰은 예상치 못한 승객을
차에 태우게 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길가를 헤매고 있는 동물이 추워 보인다는
시민의 전화를 받고 출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추워 보이는 동물은 바로 돼지였으며, 현장
도착한 경찰들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동물이라 당황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sns에 공유가 되며, 많은 사람들에 관심과
댓글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서는 밖에서 눈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으로 아침 산책을 하고 있는 돼지를
신고해 준 주민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남겼습니다.
무사히 돼지는 가족들과 재회를 했으며,
모두가 즐겁게 마무리하는 사건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1년 전에도 주유소
식료품점을 뒤뚱거리며 걸어 다니는 칠면조
전화 이후 기억에 남는 사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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