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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먹을 걸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신나게 뛰어 논다음에
먹는 밥이 제일 맛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집 앞에 마당을
신나게 뛰어놀다 보면
자신의 밥그릇에 물과 밥이
있을 거라는 확신을 하면서 말이죠.
오늘은 웬일인지 주인도 장난감을
많이 던지면서 너무 재미있게
놀았던지 평소보다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힘이 든 듯 밥을 먹으며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주인은 자리를
비켜주었다고 하는데요.
밥을 다 먹고 돌아다닐 시간인데
강아지가 인기척이
없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밥을 다 먹고 물을
거의 다 먹어가던 찰나에
식곤증이 온 듯 밥그릇에
기대어 자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피곤했으면 자리에
가지도 못한 채 저렇게
자는지 안쓰럽기도 하면서
귀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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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개인줄 알고 키운 '이 동물'의 황당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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