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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가족이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키우던 사랑스러운 털복숭이 '강아지'가
애완견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가족은 다른 지역
여행을 갔다가 그 곳에서 강아지라 믿고
분양을 받아서 집에서 키우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2년 후 강아지는 무려 114kg 넘는
덩치로 성장을 했으며, 네 발이 아닌
두 발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가족은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확인 결과 멸종
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하루에 과일
한 상자와 국수 두 통을 먹어 치우는 등의
놀라운 식욕에 충격을 받았었다고 하며,
커가면서 점점 곰처럼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야생동물 개인 사육이 불법인 것을 알고
가족은 당국에 신고를 하였으며,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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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휴식보다 집에 방문하는 사람이 너무나 궁금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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