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인간이 나타나자 흥분을 참을 수 없던 강아지

개들은 집 안에 새로운 식구가 생기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곤 하는데요, 이런
모습은 어린아이가 왔을 때 더욱 더

눈에 띄곤 합니다.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클로이는 최근에
집에 인간 남동생을 만나게 되었고, 처음
만나는 모습은 sns를 통해 퍼지면서 개가
아이를 처음 만났을때 줄 수 있는 모든
사랑과 관심이 어떤건지 보여줬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클로이는 부모의
옆에서 정기적으로 배를 껴안았다고
합니다. 주인은 아기가 태어난 후에도
클로이의 사랑과 열정이 계속되기를
바랐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 방으로 조심스레
들어온 클로이는 아기를 발견하자마자
흥분을 참지 못하고 달려들었습니다.

그리고 꼬리를 흔들며 온 몸으로 아기의
냄새를 맡았으며, 곧바로 애정표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둘의 관계는 두달이 지난
후 더욱 더 유대감이 형성되어 이제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으며, sns를 통해
둘에 아주 귀여운 영상은 꾸준히 공유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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