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일부 동물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이 추운 겨울에 약하기 때문에
저체온증이나 동상등으로 죽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곤 합니다.
해외에 한 농장에서는 소를 키우고 있는
농부에게 동상으로 죽을 뻔한 송아지를
뜨거운 욕조로 데리고와서 안전하게
생명을 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 농부의 소 중에 한 마리가
자기도 모르게 새끼를 낳았습니다. 하필
눈더미 위에 분만을 하였고, 밤새 추위에
노출이 되어 생명이 사라지기 일부 직전
이였습니다.
이를 발견한 농부는 송아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는 욕조 속으로 넣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감각적으로 알게 되었고
바로 집으로 가서 거대한 온수 욕조를
가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송아지가 익사하지 않도록 조심히
욕조로 데리고 왔으며,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송아지를 끌어안고 욕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송아지의 몸이 녹기 시작하며,
욕조에서 나온 뒤 담요로 몸을 감싸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기
시작하였으며, 소 무리에 합류를
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소들을 위해서 구비해둔 욕조는 절대
아니었지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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