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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된 개는 주인과 함께 다리 옆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도망을 가려고 옆으로 뛰었고, 그대로
다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15미터가 넘는 댐 아래로 떨어진 개는
다행히도 다리를 다치긴 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놀란 주인은 강아지를 찾으러 댐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다친 강아지는
숲 속으로 숨어 들어갔다고 합니다.
실종 신고를 한 뒤 지역 수색팀의 도움을
받아서 4시간 만에 발견을 하였다고
합니다. 발견한 상황에서도 도망가는 것을
겨우 막았다고 합니다.
주인에 품으로 돌아간 개는 바로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갔으며, 검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놀랍게도 횡격막 파열 등의
심각한 부상없이 골절만 있었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높이에서 떨어진 후 단순
골절상만 입은 개는 앞으로 써야 할 운을
다 쓴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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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 10일 동안 떨어져 있다가 만난 개와 새끼 고양이들의 재회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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