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서 얼어 죽으려고 하는 송아지를 한 시간 동안 이곳에서 끌어안은 농부

ltc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일부 동물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이 추운 겨울에 약하기 때문에
저체온증이나 동상등으로 죽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곤 합니다.

 

 

 

해외에 한 농장에서는 소를 키우고 있는
농부에게 동상으로 죽을 뻔한 송아지를 
뜨거운 욕조로 데리고와서 안전하게 
생명을 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ltc

추운 겨울 농부의 소 중에 한 마리가 
자기도 모르게 새끼를 낳았습니다. 하필
눈더미 위에 분만을 하였고, 밤새 추위에
노출이 되어 생명이 사라지기 일부 직전
이였습니다.

 

 

이를 발견한 농부는 송아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는 욕조 속으로 넣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감각적으로 알게 되었고 
바로 집으로 가서 거대한 온수 욕조를 
가동하였습니다. 

ltc

그리고 송아지가 익사하지 않도록 조심히
욕조로 데리고 왔으며,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송아지를 끌어안고 욕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송아지의 몸이 녹기 시작하며, 
욕조에서 나온 뒤 담요로 몸을 감싸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기 
시작하였으며, 소 무리에 합류를 
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ltc

소들을 위해서 구비해둔 욕조는 절대
아니었지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보다 더 많은 동물짤을 받아보시려면
심쿵어택(인포어펫) 포스트 구독하기 !

페이스북도 구독 하기!!

 

 

[동물 짤] - 형님 시켜만 주십시오, 자신의 건강미를 공원에서 뽐내는 강아지

형님 시켜만 주십시오, 자신의 건강미를 공원에서 뽐내는 강아지

[뉴스] - 집 뒤에 생긴 깊이 4M 안에 갇힌 개를 안전하게 구조한 소방대원

집 뒤에 생긴 깊이 4M 안에 갇힌 개를 안전하게 구조한 소방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