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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코와 니코라는 강아지 형제들은
항상 싸우는 싸움꾼들로 주변에서
소문이 나있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함께 있으면 안 된다는
결론을 내고 한마리를 입양 보냈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던 니코는 떠나간 형제를
기다리며 슬퍼했고, 결국 두 달 뒤
입양 보냈던 케이코를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둘은 매일같이 싸웠지만, 서로에게
아주 그리웠었는지, 싸움은 중단이 되고
서로 끌어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당장 싸움은 나지 않았지만, 집주인은
집에 고양이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새끼 고양이를 입양을 했습니다.
작은 새끼 고양이는 강아지들 사이에
큰 변화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서로가
고양이를 아껴주기 시작했고, 고양이는
강아지들과 생활을 하다보니, 고양이가
아닌 강아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자라면서 강아지들 처럼
목줄을 매고 걷는 방법을 익혔으며, 함께
야외 산책을 다니는 개냥이가 되었고,
이들은 어느 가족보다도 행복한 매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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