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랑 하이파이브하지 않을래?

산뜻한 아침 눈을 뜨면 기분 좋게
한쪽 발을 드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집사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고양이는 귀엽고 작은 발바닥을
보여주면서 매일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합니다.

누구나 이런 애정 표현하는 모습을
본다면 사르르 녹을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반대로
고양이도 집사한테 애정표현
무기로 대가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바로바로 볼 때마다
하이파이브를 시도하는지
아니면 필요한 것만 있을 때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 모습을 바라보는 집사는
항상 어떻게 대처를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집사가
하이파이브할 때까지
발을 들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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