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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옆에서 함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던 친구가 세상을 떠난다면,
그 어떤 위로도 슬픔 앞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최근 친구의 죽음과 마지막 매장의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무덤이 있는
곳으로 여성은 무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슬픔에 잠겨 울고 있는 사이 누군가
와서 자신의 손을 잡고 위로를 해주기
시작을 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자세히 보니 무덤을
돌아다니는 강아지였습니다. 강아지는
무릎 꿇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앞발로 위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서 슬픔을 공유하며
아무 말없이 그녀를 지켜봐 줬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강아지는
유유히 왔던 길로 사라졌습니다.
이후 그녀는 다시 자신을 위로해준
강아지를 찾으러 갔지만, 무덤 어디서도
강아지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그녀를 위로해준 처음이자
마지막인 강아지 였을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영상(@cotesaurio) 속
강아지를 '수호천사' 라고 불렀으며,
영상으로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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