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한쪽이 없는 친구를 위해서 대신 긁어주는 우정 끝판왕 강아지

멕시코에 시장에는 버려진 강아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중에는
사고로 인해 오른쪽 뒷다리가 없는
강아지가 한 마리 있습니다.

이 강아지는 평소에 움직이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간지러운 부분을
스스로 긁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친구들은 그런 그의
힘든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다리는 없지만, 뒷 발로
긁으려고 하는 동작을 취하자 옆에
있던 강아지는 그 자리를 입을
이용해서 긁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기도
하지만, 이유도 모르고 버려진
강아지들이라는 부분은 매우 슬픈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은 누군가
알려주거나 하지 않았을 겁니다.
단, 이유를 모르고 버려진 상태로
서로를 의지해야 하는 것만큼은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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