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버리고 이사를 간 것도 모르고 집을 지키는 강아지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가족은 이사를 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이사 준비를 다하고 이사 당일날 자신들이 키우던 
강아지를 두고 떠나게 됩니다. 

 

🖥 출처 : g2a-ltc

하지만, 그의 강아지는 주인이 자신을 
버리고 떠났는지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
그렇게 강아지의 주인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을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이
나기 시작했으며, 영문도 모르고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는 주변 쓰레기 통에서 음식을 먹으며 
하염없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출처 : g2a-ltc

 

자선 단체에서는 주변을 수소문하였지만,
이사를 할때 버리고 갔다고 말만 할 뿐 전 주인과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 출처 : g2a-ltc

 

강아지는 다행히도 안전하고 아무 사고 없이
구조가 되었으며, 입양 전 중성화 수술을 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자기를 버리고 떠났다는 것을 모르고 
올 때까지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정말 슬픈 이야기입니다..

 

 

 

🖥 출처 : g2a-l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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