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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들과는 모습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심성이 다른 것은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을 줄 수 있으며 반대로 사랑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이 양쪽으로 튀어나와 있고 혀가 옆으로 삐져나와 있다는 이유로 불록 루디는 도살장으로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지역 자선 단체의 도움을 받아서 최종 목적지 도착 5분 전에 구조가 되었습니다.
구조가 된 강아지 루디는 그 길로 미국으로 보내졌고, 새로운 주인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한때, 너무 못생겨서 버려질 뻔한 위기의 루디였지만, 새로운 환경 속에서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그 어느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루디의 행복한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Caters Clips) 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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