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총에 맞아 숨진 영국군이 돌보고 있는 유기견이 영감을 주는 동물상을 수상을 하였습니다.
강아지 페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를 하는 동안 루이스의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루이스는 분쟁 지역에서 떠돌아다니는 강아지를 만나게 되었고 일반적으로 해당 지역에 군인들은 질병에 걸릴 것을 대비해서 쏘기로 되어 있었지만 그를 친구로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연대 휘장에 있는 날개 달린 말의 이름을 따서 페가수스 또는 페그라고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그리고 그와 페그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가족에게 편지로 알렸으며 잠시 집으로 휴가를 갔을때 강아지를 데려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1년 22세 루이스는 분쟁 지역을 순찰하던 중 저격수에게 총을 맞았습니다. 너무나도 슬픈 일이 발생을 하였지만 이스의 가족은 동물 자선 단체와 협력하여 많은 비용이 발생을 하였지만, 루이스가 바래왔던 것을 이뤄주기 위해서 강아지 페그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페그를 데리고 오는 과정에서 길 잃을 동물들을 돌보는 단체와 연락을 하여 최전선에서 그들에게 의지하게 된 군인들과 1,600마리가 넘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연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된 페그는 영감을 주는 애완동물 상을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 상은 수백만 명을 도우고 영웅적이고 영감을 주는 애완동물을 기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시상식이며, 수상을 한 동물에는 버려진 신생아의 냄새를 맡아 주인에게 알려주고 안전하게 지킨 허스키, 각종 시설(요양원, 학교, 어린이집)을 돌아다니면서 치료를 도와주는 조랑말 등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시상식은 12월 17일 열린다고 합니다.
강아지 페그 외에 다른 수상식에 참가하는 동물들의 사연이 궁금하신 분들은 사이트 mirror 에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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