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되어 주인 곁을 떠났던 고양이가 5년 만에 주인을 다시 만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 살던 고양이 지크는 2016년 자택에서 실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주인은 고양이 지크가 아마도 길 고양이들을 따라 나갔다가 도난을 당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지크는 무려 50키로 떨어진 지역에서 지역 봉사 단체에 의해서 몸속에 심어진 마이크로칩으로 위치를 확인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크는 다른 길고양이 들과 마찬가지로 거리에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크의 주인은 당시에는 단순 도난당했을 거라 생각했었지만, 지크는 다른 고양이들에게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살았을 거라 확신을 하였습니다.
실종 당시 두살이였던 지크는 집보다 밖에서 생활을 더 즐기다가 주인 곁을 떠났습니다. 주인은 지크를 찾기 위해서 SNS 등을 통해서 찾으려고 했지만 끝내 찾지 못하고 포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동물보호 단체에 의해서 재회 후 8살이 지크는 주인을 바로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더 이상 다른 고양이들과 다툴일이 없는 편안한 자신의 장소로 돌아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지크의 주인은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며 구조 단체에서 사용한 치료 비용을 지불하고 일정 금액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지크와 그의 주인은 누구보다도 더욱 값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는데요, 앞으로 안전한 집에서 행복한 삶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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