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우리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들어갈 수 있는 전용 카페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곳을 방문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야외에 잠시 묶어두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야외에 혼자 있는 강아지를 보곤 합니다.
미국에 한 도시에서 반려견의 주인은 강아지와 함께 심부름을 나온 상태였고 우체국으로 향하였습니다. 밖은 매우 추운 상태였지만 동물이 함께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강아지를 나무에다 묶어 두었습니다. 강아지는 추위 속에서 벌벌 떨고 있었으며 그곳을 지나가던 한 여성이 강아지에게 다가갔습니다.
다가간 그녀는 자신이 입고 있던 패딩을 벗어서 추운 날 밖에서 벌벌 떨고 있는 강아지에게 덮어주었습니다. 강아지도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알았는지 옷을 입혀주는 동안 얌전하게 않아있었습니다. 패딩을 감싸고 난 뒤 그녀는 지퍼까지 올려줬으며 강아지는 몸을 녹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체국 업무를 보고 나온 강아지의 주인은 선한 행동을 한 그녀에게 감사함을 전하였으며, 그녀는 단지 강아지가 추워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강아지는 추운 날씨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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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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