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이 유기가 되는 일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유기가 된 동물들은 안전을 보장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음식과 보금자리에 대한 것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 한 동물 애호가이자 예술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청년 실바는 매년 유기되서 길거리를 떠돌고 있는 개와 고양이를 위해서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버려지고 있는 중고 또는 폐타이어를 이용한 것입니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소모품 중에 하나로 최근에는 재활용을 통해서 자원 낭비가 되지 않도록 연구가 되고 있는데요, 이 청년은 타이어를 새롭게 구성을 해서 버림받은 개와 고양이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주기 위해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타이어를 수거하고 이물질 등을 꼼꼼하게 관리 청소를 한 후에 그들을 위한 침대를 만들어주기 시작하였습니다. 페인트를 이용해서 타이어를 이쁘게 꾸미고 직접 바느질하여 매트리스를 추가를 하면 이쁘고 튼튼한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완성이 된 침대는 각 지역의 동물 보호소로 보낸다고 합니다.
청년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침대는 시장에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연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게 되었고, 판매에 대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에게 사용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청년의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이 되었지만, 갈 곳 없는 동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데요, 제작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채널 (Amazing facts)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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