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플리커현상1 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할 때 불을 켜고 나가야 할까 끄고 나가야 할까? 늦은 오후나 어두운 저녁 외출할 일이 생기면 혼자 어두운 곳에 남겨질 우리 강아지가 마음이 쓰이실 텐데요. 혹여 무서울까봐 온 집안 불을 환하게 켜두고 외출하는 견주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강아지들은 적당히 어두운 곳에서 더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사람과 강아지의 눈을 비교 해보면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요. 가장 큰 차이점은 눈의 반사판과 동체시력에 있습니다. 강아지의 반사판은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모아 볼 수 있어 어느 정도 시야 확보가 가능합니다. 또한 동체시력이 사람보다 월등해 날벌레와 같은 빠른 벌레의 움직임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 때문에 집안의 불을 모두 켜두면 강아지에게 되려 안 좋을 수 있는 것인데요. 바로 형광등의 플리커 현상 때문입니다. 플리커 현상이란 화면이나 .. 2021.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