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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한 초등학교에는
얼마 전 신기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들은 학교
입구에 가만히 앉아있는 검은 강아지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문 앞에 있던 강아지는 아침에 학교로 출근
하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문 앞에서 꼬리를
흔들면서 바라보곤 했다고 합니다.
학교의 한 남교사는 아침마다 나타나는
강아지의 피부 상태를 보고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일째 되던 날 강아지를 자신의
차로 불렀고 강아지 구조를 위해 여러
기관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동물 보호소로 데려가 건강 검진과 목욕을
한 뒤에 인계받았습니다.
이런 소식은 휴스턴 sns에 올라가게 되었고
다행히 입양을 원하는 가정을 찾았습니다.
버려지고 매일 학교로 찾아오던 강아지의
마지막은 해피 엔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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