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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다 감당이 되지 않는 많은
주인들은 길가에 남 몰래 버리는 일이
많지만, 가끔은 길 잃은 개들을 구조해서
보호소에 데려다주는 연기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 여성과 그녀의 딸은 길을 방황하고
있다는 개 두마리를 보호소로 데리고
왔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인식표에 자신들의
이름을 남기는 실수를 하였고, 추가 심문을
통해서 실제 주인이지만 집을 잃어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보호소는 개들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에게 검사를 받게 하였고, 심각한
피부 감염과 관절염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상처가 방치가 되어 치유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보니 입양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이들을 버린 주인들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으며, 남은 개들은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호소에서는 모든 개를 돌보기엔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양도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입양 후 끝까지 책임지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에 슬픈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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