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끼 고양이가 도움을 청하는 울음 소리를 내고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미국 델라웨어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집근처에서 속이 비어있는 작은 통나무 속에서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였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느낌을 들었지만, 이내 어미가 올 것을 생각하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어미와 함께 있는 것을 확인을 하러 갔을 때, 새끼 고양이가 혼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날 밤에도 그 다음 날에도 어미가 오지 않은 것을 확인을 한 후에 입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집으로 데려온 고양이를 씻기고 먹이를 준 후에 집안에 있던 반려견 폴리와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폴리는 한 눈에 반하여 그때부터 고양이를 돌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둘은 뗄레야 뗄수없는 사이가 되었고, 하루 종일 소파에서 껴안고 놀고 먹으면서 모든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폴리는 이제 13살의 노령견이고 고양이는 5개월 된 새끼입니다. 큰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보다 가깝고 지금도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둘의 행복한 모습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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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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