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터키의 구조 대원들은 지난달 규모 7.8의
치명적인 지진이 발생한 지 3주 만에 터키
남부의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해 있던
개를 구조했다고 언론을 통해서 보도를
했습니다.
이날 구조 현장이 담긴 영상에는 두개에
콘크리트 벽사이에 웅크리고 있는 개를
발견하고 조심히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유인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세상으로 다시 나온 개는 구조대의
품에 안겨서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영상 속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구조 대원들은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잔해 속에서 사람 뿐만 아니라 건물 속
수백 마리의 고양이, 개, 토끼, 새 등을
구조를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수의사도 현장에서 다친 동물들을
치료하고 돌봐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지진으로 수만 명이 사망하였고,
많은 건물이 무너졌지만 구조 대원들의
끝없는 구조 속에 희망의 불씨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보다 더 많은 동물짤을 받아보시려면
심쿵어택(인포어펫) 포스트 구독하기 !
페이스북도 구독 하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