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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길가에는 얌전한 토끼 세마리가
버려져 있었으며, 길을 이동하던 사람들에
의해서 신고가 되어 무사히 구조가
되었습니다.
토끼들에게 야생이란 매우 위험한 곳으로
길가 옆이라 차도 위험하지만 여우와 같은
야생 포식자도 있기 때문에 살아남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합니다.
단체에 의하면 버려진 토끼가 10~15마리
라고 들었지만, 나머지 토끼의 행방은 결국
알아내지는 못했습니다.
단체에서 토끼의 입양율은 올라가지는
않지만, 길가에서 구조되는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면 21년 한 해 구조 대비
22년 상반기만 보면 49%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 귀여움과 얌전함에 토끼를 키워
보려고 입양을 했던 사람들에 무책임이
불러낸 안타까운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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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코스지만 자랑스럽게 올라오는 모습이 흐뭇한 어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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