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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원을 누비고 다니는 강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다녀온 후 부족한지
집 정원에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었나 봅니다.
그런데 다니던 강아지가 인기척이 없어지자
주인은 강아지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러
정원으로 나왔는데요.
살펴보는 순간 화분 위에 앉아있는 걸 봤습니다.
왜 저기 올라가서 앉아있을까 생각에 잠시
잠겨있는데요.
하루에 한 번씩, 물을 주러 정원에 주인이 나갔고,
보살피는 걸 목격한 강아지가
부러웠는지 자기도 화분 위에 앉으면
좀 더 자기를 쓰다듬을 줄 알고 있나 보네요
주인이 오기까지 광합성을 하면서
강아지는 일석이조를 누리려
머리를 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너무 속이 보이는 능글맞은 강아지의
얼굴을 보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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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사육사는 어미가 거부한 아픈 아기 고릴라를 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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