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우정은 우리의 고정관념의
틀을 깨기에 충분합니다. 사자와 다람쥐
상상도 못 한 조합을 보면 한번 더 깨지게
될 것입니다.
멕시코에 한 동물원에서 구조된 사자와
작은 다람쥐에 달콤한 순간이 영상에
담기고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자 구에로는 멕시코 동물원에서 오랜
시간 작은 철장에서 고통스럽게 살던 중
구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에로는
긴 시간 감금으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
문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사자의 이빨은 우리의 금속을 갉아먹거
마디가 전부 닳았고, 부러진 목은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구조 직후 구에로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는 사자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넓은 마당에서 이제 다른
동물들과 교류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자 구에로의 첫 번째 친구가 되어준
동물은 바로 다람쥐였기 때문입니다.
작은 다람쥐는 사자의 옆으로 다가와
함께 간식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을 고독과 고통 속에서
살던 사자는 분명 동료가 생겼다는
사실에 매우 기분이 좋았을 것입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둘이 풀밭에 누워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과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먹는 시간을 가장 좋아
한다고 합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다람쥐와의 영원한
우정으로 남은 생을 즐겁게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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