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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영국에서는 가장 못생긴 강아지를
시상식을 합니다. 올해 우승 한 강아지는
혀가 항상 나와있으며, 얼굴과 발에 털이
달린 강아지 페기입니다.
페기는 불편해 보이는 신체구조와 달리
먹을 수도 있고 마실 수도 있으며, 입을
이용해서 물건을 물어서 옮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생후 6개월때 페기를 입양한 주인은
입양 사이트에서 페기를 본 후에 조금
사랑받지 못하고 특이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돌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페기는 일반 강아지들과 조금은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산책을 다니면서,
일반 사람들에 이야깃거리가 자주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끔 친구들이 잘생긴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면 조금 부러워했었지만,
이제는 페기가 더욱 멋있다고 합니다.
단순 외모가 아닌 마음으로 사랑해 주고
존중해 주는 주인의 마음 그리고 그 마음
을 알기에 더욱 바라게 자라는 페기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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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깎는 것을 거부하는 강아지 주인이 선택한 극단적인 방법
공항 밖에서 주인에게 버려졌지만, 곧 입양될 예정인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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