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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영국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선정된 주인공 페기

by 리뷰어남스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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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영국에서는 가장 못생긴 강아지를
시상식을 합니다. 올해 우승 한 강아지는
혀가 항상 나와있으며, 얼굴과 발에 털이
달린 강아지 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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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는 불편해 보이는 신체구조와 달리
먹을 수도 있고 마실 수도 있으며, 입을
이용해서 물건을 물어서 옮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생후 6개월때 페기를 입양한 주인은
입양 사이트에서 페기를 본 후에 조금
사랑받지 못하고 특이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돌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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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는 일반 강아지들과 조금은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산책을 다니면서,
일반 사람들에 이야깃거리가 자주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끔 친구들이 잘생긴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면 조금 부러워했었지만,
이제는 페기가 더욱 멋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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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외모가 아닌 마음으로 사랑해 주고
존중해 주는 주인의 마음 그리고 그 마음
을 알기에 더욱 바라게 자라는 페기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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