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 전 조금 더 붙으라고 하자 친구를 끌어당기는 강아지

 

환상의 짝꿍인 두 마리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만나 산책하곤 했는데요
같이 산책은 했지만 사진은 찍은 게 없어
사진을 찍기로 마음먹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마리의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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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마리의 강아지는 긴장을 했는지
얼굴은 물론 몸까지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주인이 이야기를 해도 반응이 없어
포기하려고 하는 순간

 

 

나머지 강아지는 그 마음을 아는지
두말로 옆으로 오라고 끌어당기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끌어당기는도 중에도 얼굴은 카메라를 피할 수 없는
강아지 너무나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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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들은 둘이 딱 붙어서 사진을 이쁘게
찍었을까요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비슷한 행동을 하는 게
깜짝깜짝 놀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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