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합니다. 미국 미네소타는 겨울의 온도가 모두에게 혹독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나 갈 곳 없이 돌아다니는 강아지 6마리에게는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더 이상 몸을 보호할 곳이 없던 어미 개는 눈 더미에 구멍을 파고 새끼 강아지들을 몸으로 감싸며 체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이를 발견한 한 가족이 인근에 위치한 구조 단체로 가서 신고를 하였고, 무사히 구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미 개는 우유 생산이 중단이 되어 있었고 새끼 강아지들은 태어난지 고작 3주 밖에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한 가족의 구조 요청이 없었으면 이 작고 아름다운 강아지들을 다시는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구조가 된 강아지들에게는 몇일 동안 따뜻한 피난처와 음식을 제공을 하였고, 안정이 된 어미 개는 다시 우유가 생산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죽음의 기로에서 새끼 강아지들을 필사적으로 지키기 위해 눈 더미 속에서 새끼들을 감싸고 있던 어미 개의 강한 의지와 빠른 조치를 진행을 해준 구조대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은 여섯마리 새끼 강아지와 어미 개는 행복하게 좋은 주인 품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댕댕이와 산책 도중 공을 던지는 시늉만 하였는데.. 댕댕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쳐다봤다.
강아지인 줄 알고 1년 동안 키운 '이 것' 결국 야생으로 보내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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