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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인형은 어린 아이들이 어른들의 상을 대신하는 것으로 특별하게 생각하고 지니고 다니는 인형을 말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애착인형과의 관계는 오랜 기간 지속이 되곤 하는데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귀여운 강아지에게도 이처럼 특별한 애착인형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인 보리라는 강아지는 애착인형 없이는 어디론가 이동하는 것을 거부하는 강아지입니다. 처음 집 주인은 보리를 입양했을때 환영의 선물로 자신보다 큰 봉제 인형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입양 당시 정착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물을 하였지만, 봉제 인형을 입에 물고 있지 않으면 집 안을 움직이거나 밖에서 산책을 하는 모든 행위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인스타를 통해서 확인을 하시면 둘은 뗄 수 없는 한쌍인 것을 보실 수가 있으며, 주변에서는 이미 스타가 되어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접하면서 처음 보상을 받은 강아지 봉제 인형은 보리에게는 어느 무엇보다 특별한 존재가 되었는데요, 최근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에 방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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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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