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용으로 설치한 카메라에서 잔인하게
주인에게 버려진 모습이 찍힌 장면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가 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잔인하게 버려졌지만, 다행히도
그런 모습이 개에게는 더 큰 행운이 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짧은 영상 속에는 철조망을 바라보고
두리번거리는 남성과 그 옆을 지키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잠시 후 두리번
거리던 남성은 개를 번쩍 들어서 철조망
위로 던지고 유유히 사라지게 됩니다.
주인이 걸아가고 있는 모습을 그냥 바라만
보는 개의 뒷모습은 정말 슬퍼 보이는데요,
다행히 기지국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개를 발견하고 물과 음식을 주고 동물
보호소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철조망에 잠시 스치긴 했지만, 큰 부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몸 속에 있는 칩을 통해
체포 영장과 주인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에게 잔인하게 버려졌지만, 소식을
들은 다른 여성이 이 개를 입양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성에 sns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의 영상을 공유받았다고 합니다.
책임지지 못할 행동으로 모든 사람에게
충격을 줄 수 있었지만, 해피엔딩이 된
이 사건 정말 슬프면서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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