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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학대하는 부모로부터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치료가 필요한 강아지를 보호소 앞 상자에 넣어 두고 온 소년

by 리뷰어남스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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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년 안드레스는 결정하기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강아지를 위한
일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pawbu


안드레스는 어린 강아지를 학대하는 
아버지로부터 구하기 위해서 상자에
넣어 보호소 입구에 두고 왔습니다.

 


상자 속에는 강아지와 소년이 직접 
작성한 편지가 있었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밝히며, 아버지의 학대와 시장에 팔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pawbuzz


그리곤 발로 차여서 꼬리를 다쳤다는 
내용과 강아지를 잊지 않기 위해 사진을
남겨놨다는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보호소로 온 강아지는 새로운 이름을 
얻고 구조 단체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완전하게 회복이 된 후 입양 준비를 
한다고 하는데요, 학대하는 모습을
참지 못하고 멋진 결정을 내린 소년의
결정에 놀랍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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