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한 강아지 보호소에는 매일 1,300마리가 넘는 유기견을 돌보고 있습니다. 모든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서 보호소에 있는 여성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너무나 많은 강아지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질서가 유지될 수가 없으며, 서로 물어뜯고 짖고 싸우는 일이 많이 있지만, 이 여성이 하는 일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이 여성은 보호소에 있는 모든 개들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국의 큰 명절이 있는 휴가 기간에도 강아지들을 돌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보호소의 있는 강아지들은 자신의 자식들과도 같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한시도 옆에서 떨어져 있는 것은 생각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은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공격하는 일도 있다고 하지만, 그건 돌보는 과정이라고만 합니다.
보호소는 오로지 기부금으로만 운영이 되고 있으며, 하루에 제공하는 음식은 무려 400kg 가 넘는다고 합니다. 가진 것이 많지는 않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일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서 중국은 종종 동물에 대한 안좋은 인식과 매체로 행동들이 노출이 돼서 문제가 되고 있긴 하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갈 곳 없는 강아지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는 것은 정말 사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보다 더 많은 동물짤을 받아보시려면
심쿵어택(인포어펫) 포스트 구독하기 !
페이스북도 구독 하기!!
[동물 짤] - 무서운 장면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있는 강아지
[뉴스] - 구멍에 빠진 형제를 구하기 위해 끝까지 자리를 지킨 강아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