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집에 왔음에도 놀아주지
않아서 매우 심심해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집사가 집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노트북을 켜 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놀아주는 상황이
아닌 것을 판단한 고양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노트북과 집사 사이에 좁은
공간이 있는걸 안 고양이는
바로 드러눕기 시작합니다.
애교를 부리면서 놀아달라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 집사는
이 모습을 사진으로나 남겨봅니다.
귀엽게 집사 앞에서 애교 부리는
고양이를 두고 집사는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볼 뿐입니다.
과연 일이 있는 집사는
노트북 앞에서 애교 부리는
고양이를 두고 어떻게 대처를
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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