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은 커피를 들고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길 건너에는 혼자서 주변을
배회하는 강아지 있었고, 행동이 궁금해
강아지에게 다가갔습니다.
여성은 강아지에게 인사를 하였고, 그 순간
여성에게 달려왔습니다. 직감적으로 여성은
강아지가 길을 잃어버린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습니다.
같은 자리에 있으면 개의 주인이 올 거라
생각을 하고 기다렸지만, 끝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쓰던
이어폰으로 목줄을 만들어서 주변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단순 산책나온 것처럼
보였다고 하였고, 강아지는 계속 주인을
찾아다녔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끝내 주인을 찾을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주인을 찾기 전까지 집으로 데려오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주인을 찾던 영상을
SNS를 통해서 공유를 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을 찾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주인은 사건 당일 주변을 계속
수색을 했었고, 속상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리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여서 뒷문이
열려서 그 곳으로 나갔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성의 현명한 판단으로
말썽꾸러기 강아지는 집으로 안전하게
갈 수가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집을 잘 지키는
강아지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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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양발이 없는 강아지 잔인하게 주인에게 버림받는 장면이 포착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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