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사람의 몸짓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 능력은 가장 가까운 친척인 늑대에서는 볼 수 없는 능력입니다.
여러분들의 반려견이 특별한 방식으로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거 같다고 느끼신다면 그건 틀린게 아닙니다. 강아지와 개는 가장 가까운 친척인 늑대에게서 볼 수 없는 인간의 몸짓을 이해하는 소질이 있기 때문인데요, 늑때 새끼 또한 인간이 키울 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강아지는 늑대와 달리 특별한 훈련이 없이도 음식을 가리키는 것처럼 사람의 몸짓을 읽는 재주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늑대는 우연히 예상되는 것 이상으로는 인간의 몸짓을 따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신 연구학자에 따르면 강아지와 개는 우리가 그들과 의사 소통하고 협력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늑대들과 함께 한 실험에서는 음식이 담긴 용기를 두고 명확하게 나눠지게 되는데요, 늑대 새끼는 스스로 용기를 열려고 하는 반면 강아지들은 인간들과 눈을 마주치며 도와달라는 행동에 더 많은 시간을 소모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인간과 접촉을 최소하한 상태에서 강아지가 낯선 사람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늑대보다 30배 더 높다는 것을 발변하였다고 합니다. 개와 늑대 기억력과 비사회적 인지 과제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요, 오랜 세월 인간에게 길러지면서 유전자의 변형으로 인해 오늘날 친근한 강아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심쿵어택 반려동물 강아지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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