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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에 욕심이 있던 한 마리의 강아지는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던 가짜 이빨이 탐이 났었는지
주인 몰래 그것을 가지고 보금자리로 도망을
갑니다.
얼마 후 테이블 위에 가짜 이빨이 없어진 것을
눈치챈 주인은 강아지를 찾기 시작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집안은 웃음바다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웃긴 모습을 혼자 보기 아까웠던 주인은
바로 영상을 찍기 시작하였고, 영상 속 강아지는
몰래 가져간 가짜 이빨을 입에 착용한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가짜 이빨을 착용한 작은 강아지의 표정을 보는
순간 어느 누구도 웃음을 참지 못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누구도 사용 용도를
가르쳐 준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 강아지는
타고난 재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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