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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새로 온 강아지를 보고 너무나
기쁜 나머지 위로 번쩍 올려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온 강아지에 대항 사랑이 넘쳐나기
시작하고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기에
분명 강아지도 그것을 즐길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높이 올라간 강아지는 정확하게 서 있는
자세로 멍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 강아지의 표정에서는
'당신이 지금 날 던지고 있는건가요?'
라는 질문과 함께 한심하다는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기가막힌 타이밍에 찍힌 사진이지만,
자세와 표정 그리고 높이까지 완벽함을
구사하는 이 사진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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