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식습관이 수명을 좌지우지한다고 할 정도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인 사료도 중요하지만 틈틈이 주게 되는 간식도 아주 중요한데요. 요즘 강아지의 음식이 대중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값싼 시중의 간식들은 외면받는 것이 실상입니다.
질 나쁜 저가 간식은 방부제 범벅인데다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인데요. 안심하고 우리 강아지에게 주려면 역시 직접 재료를 눈으로 보고 구매해 만들어 주는 것이 제일입니다. 간단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간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두부 간식
두부는 강아지에게 부담 없는 단백질 간식입니다. 체내 흡수율이 매우 높아 소화가 잘 되며 장에도 좋고 육식을 하기 힘든 강아지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 또한 착해 언제든지 쉽게 간식으로 급여할 수 있는데요. 주의할 점은 염분은 강아지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두부의 간수를 꼭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따뜻한 물에 1시간 이상 넣어두고 나서 급여하거나 끓는 물에 데친 후 급여해야 합니다. 작게 잘라 칭찬 간식으로 주거나 집에 건조기가 있으신 분들은 살짝 건조해 노즈 워크 용으로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닭 가슴살
사람이 다이어트할 때 필수로 먹는 것이 닭 가슴살입니다. 강아지들에게도 아주 좋은 단백질원인데요. 지방이 매우 적기 때문에 간식으로 주기 적합합니다. 강아지는 지방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비만이 쉽게 될뿐더러 췌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고기 간식을 줄 때에는 최대한 지방이 적은 부위로 주는 것이 좋은데요.
닭 가슴살을 구매해 강아지와 견주가 함께 먹으면 좋겠죠? 다만 강아지들에게 급여할 때에는 어떠한 양념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굽거나 찌거나 혹은 갈아서 익혀 완자로 만들어주어도 좋습니다.
3. 코티지치즈
보통 치즈는 염분이 많아 강아지에게 주기 꺼려지셨을 텐데요. 사람 아기들에게도 치즈는 영양 식품이듯 강아지에게도 그렇습니다. 락토프리 우유 한 통과 레몬 한 개 면 무염 치즈를 뚝딱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락토프리 우유를 냄비에 모두 넣고 중약불로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 후 가장자리가 끓기 시작하면 레몬즙 2T를 넣어 줍니다.
몽글몽글 뭉쳐지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한 김 식으면 면포에 우유를 모두 부어주는데요. 유청과 치즈가 분리되면서 코티지치즈가 완성됩니다. 꾹 짜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강아지에게 조금씩 급여해 주세요. 입이 짧은 강아지들은 사료위에 치즈를 뿌려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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