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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고아가 돼 죽을 뻔한 코뿔소가 의지하게 된 놀라운 정체

by 리뷰어남스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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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라는 이쁜 이름을 가진 갓 태어난 아기
코뿔소는 밀렵 지역에서 구조가 되어 보호소
이송이 되었습니다. 처음 발견 당시 탯줄이 
묶인 채 죽기 직전의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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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에 도착한 데이지는 집중 치료를 받기
시작했으며, 보호소 직원들은 몇 주동 안의
노력으로 건강을 되찾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이지가 보호소에 도착하기 몇 주전에 아기
얼룩말이 먼저 와있었습니다. 보호소 적응을
마칠 무렵 데이지가 들어왔고, 그를 얼룩말은
격하게 반겨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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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장난기 많은 친구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둘은 서로를 아껴주며 함께 장난을 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둘의 모습은 sns를 통해서 수시로 공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뿔소와 얼룩말은 
매우 상냥하고 서로에게 공감을 많이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얼룩말이 장난을 계획하고
코뿔소가 그 뒤를 따라 똑같이 장난을 치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힘든 시기 서로 만나 
의지가 되는 친구가 된 둘의 모습!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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